글을 쓰는 것에 대한 경각심
사진에 관심이 많고
보정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 블로그글도 구독하고 있는데요
가끔씩 블로그 글 들속의 내용이 참 답답한 경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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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제가 그 내용에 대한 지식이 없이 그러한 블로그 글에서 지식을 얻고 그것이 진실인양 이해한다면
좀
끔찍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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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은 사실 사견이기때문에 뭐라 하지 마라 그러면 할말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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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한 저로서는 정말 글을 하나 하나 쓰는데 있어 이젠 조금씩 조심스러워지고 잘 안쓰게 되는 ㅎㅎ
만약에 쓰더라도 여러 검증의 과정을 확인하고 쓰게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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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질에 대한 얘기도 그렇고 색에 대한 얘기도 그렇고 말이죠 ㅎㅎ..
그냥 그렇다구요..
저부터 조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불끈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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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도 왠지 사진을 올려야 글을 마치는것 같아서 ㄷㄷ... 포토샵 연습 한거 하나 슬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