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할러웨이의 워터베이비 수중사진 전시전 갔다왔습니다.
80여점의 작품이 잘 정리되어 있더군요.
상업적 작품과 워터베이비라는 동화를 작품화한것등 나누어 져있었습니다.
워터베이비는 동화이야기이고
아동착취를하던 빅토리아시대(1850~1900년대)에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만든 동화라고 합니다.
거기에 영감을 얻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내요....
자세한건 저작권문제로 작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촬영장면을 녹화한 동영상과 인터뷰도 봤는대
사전준비와 안전장구가 철저하더군요~
오늘도 많은걸 배워갑니다.^^
우리 대장님도 언젠가 예술의 전당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내요~ ㅎㅎ
구입한 책에 싸인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