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제가 좋아하는 컨셉의 사진이군요..^^
모델분의 표정에서 선율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모델분이 바이올린을 소장용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호호호..
활은 너무 짧고 잘 못 잡으셨네요..
바이올린은 1/2 전후의 사이즈 정도로 보여집니다.(성인이 사용하기엔 좀 작죠..ㅎㅎ)
악기연주 컨셉의 촬영은 약간의 악기의 이해와 자세교정이 따라줘야 아쉬움 없는 멋진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절대 딴지 거는 말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