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촬영, 아버지 (산토리니 시체스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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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촬영, 아버지 (산토리니 시체스 해변)

M 온달2 8 2556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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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그 : 스포모 촬영, 작품사진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00
  • 렌즈모델 : 70.0-200.0 mm f/2.8
  • 촬영일시 : 2017:05:30 18:17:26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250
  • 조리개 : f/3.5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0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시체스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 '아버지'입니다.

감동의 장면이라 찍게 되었습니다.

Your Candid-Photo.
사진의 주인공께서는 연락주시면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불편하시다면 삭제하겠으며, 허락하신다면 제 작품으로 발행하겠습니다.

메일주소 mandlgopag@gmail.com (Name ; Ondal)

8 Comments
57 thereday 2017.06.22 17:01  
바닷가 산책하는 부녀의 행복한 순간을 잡으셨군요
저멀리 몰려오는 파도도 못지고
흐릿한 안개가 아침 시간인가 봅니다

늘 초상권에 민감한게 우리사진사들이지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축하합니다. 2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M 온달2 2017.06.23 10:57  
파도 뒤 안개처럼 보이는 부분 사실은 바다입니다.
아웃 포커스로 불러효과를 살렸고
보정에서도 검은색감을 감소시켰습니다.
테마에 도움이 안되는 소음적 요소를 제거한다는 생각에서요~ ^^
57 thereday 2017.06.23 11:01  
오옷 한수 배웁니다
주제를 방해하는 배경의 요소들을 제거해 준다
왜 전 여태껏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ㅠㅠ
M 온달2 2017.06.23 11:12  
우선은 찍을 때 최대한 배제하고
보정으로 배제하고
테마의 맥을 살리는데 몰입하고 있습니다.

보정할 것을 염두에 두고 촬영하면
사진 작업이 더욱 편리해진다는 점도 있습니다.

칭찬 들은 온달이 여기까지 와 버렸네요~^^
과하면 미움받는데...
69 서비 2017.06.23 04:56  
큰 파도가 밀려오는 바닷가에서 부녀의 아름담고 행복한 순간을 담았습니다
M 온달2 2017.06.23 10:58  
저가 찍을 때의 마음 그대로이시군요~ ^^
공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3 네모선장 2017.06.26 21:43  
정말 이국적 풍경입니다. 아. 외국이군요. ㅎㅎ
여행에서 200mm 들고 다니면 무겁고 부피가 부담스럽진 않은가요?
M 온달2 2017.06.26 22:05  
당연히 부담스럽습니다~ ^^
하지만 촬영에 관심을 두면 부담을 감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담스러운 것 다 빼고 나면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작은 신념...
그래서 촬영계획에 꼭 필요한 부담은 끌고 다닙니다.
뭐, 미치면 눈에 뵈는 게 없다는 말 틀린말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