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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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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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NIKON D3S
  • 촬영일시 : 2017:06:24 13:42:44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800
  • 조리개 : f/8.0
  • ISO : 4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33eV
  • 초점거리 : 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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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NIKON D3S
  • 촬영일시 : 2017:06:24 13:18:07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2000
  • 조리개 : f/7.1
  • ISO : 4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33eV
  • 초점거리 : 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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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NIKON D3S
  • 촬영일시 : 2017:06:24 13:42:47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1000
  • 조리개 : f/7.1
  • ISO : 4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33eV
  • 초점거리 : 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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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NIKON D3S
  • 촬영일시 : 2017:06:24 13:32:21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400
  • 조리개 : f/9.0
  • ISO : 4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33eV
  • 초점거리 : 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20 Comments
57 thereday 2018.03.17 17:19  
에구 기차가 와서 울고 있는 꼬마인가요
사진의 흐름상 그렇게 느껴집니다
8 lisboa 2018.03.17 20:29  
사진 배열을 그리했습니다만,
꼭 기차 때문만은 아닌 듯 했습니다.
제가 찍틀을 들이대자 울음이 폭발했거든요. ㅎ~
참 미안한 마음이었지요, 저 아이한테...
M 온달2 2018.03.17 18:18  
공포감 떨며 울부짖는 아가의
찢어지는 절규가
마을을 진동하는 듯
저 아가에게 무슨 죄가 있길래....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속절없는 저 고양이는
"무슨 일 있남요?"
8 lisboa 2018.03.17 20:25  
이따금씩
기차 화통이 지축을 흔들고
아이들이 울음통이 폭발하고
배부른 고양이가 어슬렁 거리고......
이 동네 일상이었지요,

뭐, 특별한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었습니다.
못보던 외부인이
시커멓고 이상하게 생긴 물건을 눈에 갖다 부치고
찰칵찰칵 소리내며 슬금슬금 다가선것 밖에는요. ㅋㅋ~

축하합니다. 21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3 라포르 2018.03.17 19:23  
어린아이의 절박함
철길을
건너는 고양이의 절박함

살아있는 것은
절박하네요.

살아있는 의미를 만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8 lisboa 2018.03.17 20:30  
그랬습니다.
그야말로 절박함이 범벅되어있는
삶의 현장이었지요...
34 그대산가자 2018.03.17 20:12  
기차가  지난후에 기적소리에 놀란 아이의 울움소리
내가 기차길에서 놀고 있는데 왜 기차가 오는지 ~~ㅠㅠㅠㅠㅠ
아이의 울음의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8 lisboa 2018.03.17 20:16  
집과 기차가 너무 가까워서
차가 지나갈 때는 벽에 찰싹 달라 붙어있어야할 정도 였습니다. ㅎ~
69 서비 2018.03.17 22:01  
현지 분위기야 어찌되었건
사진으로 보았을 때에 기차 소리에 울음을 터뜨린 아이 같습니다
8 lisboa 2018.03.18 10:34  
우선 돌진하는 기차 소리가 굉장했습니다.
소리가 양옆으로 울타리처럼 둘러선 집들에 반사되어 더욱 울림이 컷구요.
괴물같은 기차가 수시로 들락거리니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매우 위험해 보였어요.ㅜㅜ
기차에 타고 있는 사람이나 기차를 집 창문으로 코 앞에서 보는 사람이나 그리 유쾌한 기분은 아닐 듯 합니다.
8 lisboa 2018.03.18 10:35  
먹먹한 마음이었습니다.
땅이 좁은 나라도 아닌데
우째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더군요.
M NewDelphinus 2018.03.18 07:35  
기차길 바로 옆에 저렇게 거주공간이 있다니 아찔하겠네요

축하합니다. 11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8 lisboa 2018.03.18 10:31  
네, 정말 아찔했습니다.
저기 사는 사람들은 밤낮없이 경험해야하는 일일테니 참 답답하다는 생각도 들었지요.ㅜㅜ
34 미미 2018.03.18 07:48  
아이의 환경이 최악 조건 이네요..
너무 안쓰러워요,,
거주 공간에 저렇게 가까이 기차가 다니다니요...슬퍼요,,너무,,ㅠㅜ..
8 lisboa 2018.03.18 10:48  
방문열고 고개 내밀면 머리가 기차에 닿을것 같은 위험천만한 환경이었요.
아이들 놀이공간이라고는 기찻길 밖에 없었지요.
기차 지나간 다음 잠깐씩 즐기는 기찻길 놀이터...ㅠㅜ
  • 카메라모델명 : NIKON D3S
  • 촬영일시 : 2017:06:24 13:12:11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2000
  • 조리개 : f/7.1
  • ISO : 4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33eV
  • 초점거리 : 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34 미미 2018.03.18 13:18  
나름 아이들에 살아가는 방법과 놀이의 방법이네요,,
슬퍼요...ㅠㅜ..환경이..
아슬 아슬한 표정 이랄까요?..
8 lisboa 2018.03.18 20:57  
아슬아슬 어질어질
빙글빙글 울렁울렁...
했슴다. ㅎ~
23 앤님 2018.03.18 15:42  
태국인가요?
노래 가사에 나오는 기찻길옆 오막살이가 딱 이런건가 보네요
8 lisboa 2018.03.18 20:54  
인도4시야 입니다^^
기찻길 옆이라기 보다
이건 기찻길 한복판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