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家의 세계, 단테의 흉상 (피렌체 단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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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家의 세계, 단테의 흉상 (피렌체 단테박물관)

M 온달2 14 2233 2 0
14 Comments
8 lisboa 2018.03.17 16:16  
피렌체의 단테 생가 인가요?
색감이 참 좋군요^^
M 온달2 2018.03.17 16:37  
네, 이 단테박물관이 바로
단테의 생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7 thereday 2018.03.17 17:16  
카리스마 눈빛이 살아있는듯
생생한 동상이네요
M 온달2 2018.03.17 17:51  
네, 카리스마... 대단해 보이죠~ ^^
단테는 원래 잘 생긴 얼굴은 아니었는데
실제보다 잘생긴 얼굴로 만들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28 아기곰 2018.03.17 17:55  
황색과 회색 조화가 멋지네요!
실력자 들은 표현이 다르네요!

저도 4일간 피렌체서 있었는데 도데체 뭘보고 다니건지!
M 온달2 2018.03.17 17:59  
저도 색감이 하도 좋아서
눈이 갔는데...
하하하하... 그것이 바로 단테의 흉상이었던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10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3 라포르 2018.03.17 19:36  
단테의 흉상에서
선악의 지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운명과
인격을 만나게 됩니다.

지옥과 천국
죄와 벌
무지와 깨달음
빛과 어둠

이분법의 세계에서는
알 수 없는
하나인 세계

빛과 어둠을
하나로 볼 수 있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M 온달2 2018.03.17 20:49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69 서비 2018.03.17 22:03  
여기가 단테의 고향이군요
단테 동상의 빰에 흘러 내리는 것이 무엇인지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M 온달2 2018.03.18 09:20  
여기가 단테의 생가이자 박물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 밤에 흘러내린 것은 먼지와 빗물 등으로 오염된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단테의 얼굴은 볼 때마다 참 차갑다는 느낌이 들어요.
M 온달2 2018.03.18 09:21  
그렇죠? 저도 그런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34 미미 2018.03.18 07:50  
색감은 좋은데 단테의 얼굴엔 너무 차겁고 무섭게 느껴져서 가까이 가기 싫어요.,,
M 온달2 2018.03.18 09:23  
저도 공감입니다~ ^^
저는 단테의 글도 차갑고 무겁고 어렵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