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44 막사 9 1999 0 0 2018.05.06 13:28

타오르미나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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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M NewDelphinus 2018.05.06 18:46

아름다운 마을이네요..
저런 휴양도시에서 한달쯤 지내고 싶네요 ㅎㅎ

44 막사 2018.05.07 14:03

네 타오르미나는 시칠리아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곳 이라더군요.
따라서 숙박료도 제일 비싸서 한 달 지나시려면 비용이...ㅎㅎㅎ.
부근에 잘 찾아보면 싼 숙소도 있을테니 저도 한 달 정도 지내고 싶네요.

69 서비 2018.05.07 10:19

멋진 해안이네요
능력만 된다면 가보고싶지만 ..................... ㅎㅎㅎ

44 막사 2018.05.07 14:06

이탈리아 여행 가시는 길에 저가항공 이용하시면 그리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갈 수 있을겁니다.
기본적으로 이탈리아가 유럽 타 지역에 비하면 물가도 싼 편이라...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기에도 시칠리아 구경 간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57 thereday 2018.05.07 10:23

나폴레옹의 고향이네요
저 언덕 포인트에서 나폴레옹이 바라봈던 풍경일수도 ㅎㅎㅎ
멋진데요 시칠리아 해변

축하합니다. 11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44 막사 2018.05.07 14:12

나폴레옹의 고향은 그 옆의 코르시카로 알고있습니다만...
시칠리아는 이탈리아 이지만 원래 지중해 사람들은 별로 국경개념이 없으니
왔다갔다 했을 수도 있고 나중 권력을 잡은 후에 방문했을 수도 있겠네요.
비슷한 동네니깐 풍경도 비슷하겠지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57 thereday 2018.05.08 11:26

아 그렇군요 코르시카 ㅎㅎㅎ
시칠리아 하면 떠오르는게
나오미의 로마인 이야기에서
카르타고와 로마의 격전장이었던 정도
밖에 모릅니다
그리고 마피아 ㅎㅎㅎ
언제 가볼수 있을까 저 아름다운 풍광

44 막사 2018.05.08 14:35

네 말씀하신 포에니 전쟁으로 로마는 지중해 패권국가로 발돋움 하게되지요.
시칠리아는 포에니 전쟁 이전에는 그리스 식민지 였기에 그리스 본토 보다
그리스 유적이 많고 보존도 잘 되어있다더군요.
마피아는 우리 같은 범인들과는 아무 상관없는걸로 압니다만...ㅎㅎㅎ.
땅콩인지 물컵인지 하는 항공사가 최근 시칠리아 직항편 운항을 시작했으니
가기가 편해지긴 했더군요. 기회가 되면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18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