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셔터 1/13,000 초 무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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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셔터 1/13,000 초 무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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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NIKON 1 S2
  • 렌즈모델 : 1 NIKKOR 18.5mm f/1.8
  • 촬영일시 : 2018:06:04 15:43:44
  • 촬영모드 : 자동모드
  • 셔터속도 : 1/12800
  • 조리개 : f/1.8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9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49mm

 

3 Comments
67 보일러박사 2018.07.14 01:29  
기계셔터는 말 그대로

 실제 셔터가 찰칵 움직여서 사진이 찍히는 방식이고..
셔터가 실제로 움직이다보니 기계적인 한계가 있죠..
후지의 경우 좀 빠른 모델은 1/8000초까지 가능하고..
좀 느린 모델은 1/4000초까지 가능한 모델도 있고..
구형의 경우 1/2000초까지 가능한 모델도 있습니다.

전자식 셔터는.. 말이 셔터지.. 실제로 셔터가 움직이는 건 아니고..
센서에 맺힌 이미지를 소프트웨어가 스캔하는 방식 입니다.
그래서 기계식 셔터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해..
더 빠른 셔터스피드 설정이 가능해 집니다.
예를들면 1/16000초 같은 경우죠..
하지만.. 센서 이미지를 스캔하는 방식이다 보니..
화질이 덜어지는 점.. 움직이는 피사체의 경우 젤로현상이 생기는 점등..
단점이 더 크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습니다.

전자식 셔터는 기계식 셔터가 가질 수 없는

 빠른 셔터스피드로 촬영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빨리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해보면

젤로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이 용도로 사용하기 보다는..
극도로 조용해야 하는 상황.. 도서관이나 공연장 등에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사진 촬영을 하기위해 많이 쓰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실제 셔터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전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참으로  감사  드림니다. ^^^
전자식 셔터의 장점은 최대 속도가 아니라 최대 플래시 동조속도에 있다고 봐야겠지요. 일반 포컬플레인 셔터로는  낮 시간에 플래시 사용하는데 제약이 많은데 그런 점에서 전자식 셔터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67 보일러박사 2018.07.14 07:59  
잘  지내시죠  ?  소중한 댓글 감사 드림니다. ^^^
묻지마  촬영중  조리개  개방에 의 한  우연히  촬영  됀거이

소개  드려  봄니다.

네  심히  동감  하고    좋은  조언  참  감사  드림니다.

요즘  나오는  쪼그만  미러 리스  기종은  아예  바디에  스트로보도 없고

야간에도  고감도  촬영이  가능  하여

과히  좋다고  봄니다만

스트로보의  문제  점이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