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모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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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새.

34 미미 8 1961 1 0

아침에 동생이 거제도로 출발 하였습니다.

공항 가서 짐 부치고 빠이빠이 하고 왔습니다.

6주가 금방 후다닥~~~~~~

집안이 횡 하네요.

.ㅠㅜ


식탁에서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니 몇일전 이름모를 새들이 놀러 왔는데.

오늘도 놀러 왔네요.,,,,방가방가...ㅎㅎㅎ

미미가 허전하고 외로운줄 아나봐요...ㅎㅎㅎ.귀여운 녀석들.'

그날 동생이 언니 새왔어 ..사진 찍어...

그래?..

밖으로 나가면 도망갈것 같구.

유리창에 카메라 대고 찰칵찰칵~~~~~~~

순간 기뻤던 미미^^...


카메라가 있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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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렌즈모델 : FE 70-200mm F2.8 GM OSS
  • 촬영일시 : 2018:07:05 09:24:59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60
  • 조리개 : f/10.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0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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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렌즈모델 : FE 70-200mm F2.8 GM OSS
  • 촬영일시 : 2018:07:05 09:24:19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60
  • 조리개 : f/10.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0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3e999587deaf4eaecb9cfe5eef4574a4_1531503443_6033.jpg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렌즈모델 : FE 70-200mm F2.8 GM OSS
  • 촬영일시 : 2018:07:05 09:24:11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60
  • 조리개 : f/10.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30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3e999587deaf4eaecb9cfe5eef4574a4_1531503414_1913.jpg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렌즈모델 : FE 70-200mm F2.8 GM OSS
  • 촬영일시 : 2018:07:05 09:23:26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200
  • 조리개 : f/10.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16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174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3e999587deaf4eaecb9cfe5eef4574a4_1531503438_0732.jpg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렌즈모델 : FE 70-200mm F2.8 GM OSS
  • 촬영일시 : 2018:07:05 09:24:44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60
  • 조리개 : f/10.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38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07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8 Comments
200미리 렌즈의 위력이 발휘된 멋진 사진이네요.
예전 미국에 살 때 저희가 주로 차고로만 다니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아주 조그만 새가 현관문에 둥지를 짓고 거기서 알을 품고 있더군요.
그래서 혹 둥지가 떨어질까봐 한동안 현관문을 사용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새끼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둥지가 텅 비었더군요.
말도 없이 떠나다니... 새들은 고마움을 모르는 동물인가 봅니다.^^

축하합니다. 16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4 미미 2018.07.15 01:46  
실력이 없는 미미 잖아요..ㅎㅎㅎ
렌즈 덕분에 그나마 사진 담아요..
현관 문에 가끔 둥지를 틀더라구요,,
떠나 버릴때는 정말 고마움두 모르는 새..
박씨 까지는 아니지만 또 찾아와 준다면?????ㅎㅎㅎ
67 보일러박사 2018.07.14 08:03  
수고하시어 담으신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형용할수 없는 아름다움 입니다. 넘 멋집니다.

미미님  글  은      천상에  선녀가  놀고  있어요  그런 

매우  편안한  힐링  돼는

넘넘  감사  드림니다.

나의  결과물  과  열정 으로  누군가

이  험한  세상  쉬어가고  힐링  할수  있다는  거이

참  참  행복  입니다.
34 미미 2018.07.15 01:49  
좋게 봐 주시는 박사님께 미미가 더 감사 드리죠..

참 참..행복입니다..^^
10 Smartpig 2018.07.14 11:03  
이럴때가 카메라가 좋다라는 말씀이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헤어짐 뒤에 또 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G-Master의 위력이 돋보이는 사진들입니다.(다음에 셔속만 쪼금 더 올리세요)
34 미미 2018.07.15 01:50  
그쵸?,,,감사합니다..
셔속 올려 볼께요 ..많이 가르쳐 주세요..^^>>.
57 thereday 2018.07.15 04:24  
떠나는 이
돌아오는 이
미미님의 마음이 비둘기들을 불러 모았는지도 ^^
200미리라도 저정도로 찍으려면 가까웠어야 할것 같은데
이녀석들이 이제 미미님을 겁내지 않는가 봅니다
69 서비 2018.07.15 12:52  
동생이 거제도에 사시는군요
나는 어제 거제 거제도로 출사를 갔다가 조금전에 집에 들어 왔답니다
저 새들이 무슨 새인지 궁금하네요
처음 얼핏 보고 비두기 인줄 았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렇지가 않네요

축하합니다. 3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