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으로 두개의 질문을 드리네요 ㅋ
해당 강좌를 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드립니다.
대표님께서 보통 일반적으로 색감이 구리다고 판단하는 경우는, 색 온도가 잘 맞춰지지 않아서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사진의 기본 베이스가 실제 그 환경에 맞는 색 온도로 맞추는거라고 볼 수가 있는거죠?
제가 지금까지는 보통은 그냥 jpg로 촬영하고, 무드광(거실 노란 스탠드) 켜놓고 찍을 때는 어렴풋이 그 환경에 맞춰서 찍었습니다.
물론 실제 그 환경의 온도와 같다고는 할 순 없지만, 그냥 제눈으로 봤을 경우 과하지 않고 무난하다고 판단해서 맞춘값이긴 했었습니다.(당시 온도값이 3800~4000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ㅎ)
보통 제가 지금까지 지향했던 사진의 방향은 거창한건 아니지만, 누가 봐도 이질감없고 예쁜 사진을 찍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찍었는데요~
물론 사진에 정답은 없겠지만, 제가 맞춘 색온도값이 실제 환경이랑 다르더라도 제가 눈으로 보는 느낌이 괜찮다고 판단되면, 큰 무리는 없을런지요~
물론 jpg촬영시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