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나 제가 알기로는 온도센서가 있어서 과열되면 자동종료되는것으로 알구요..
갑자기 센 빛이 들어오지만 않는다면 크게 문제 될건 없을거같아요..갑자기 센빛이 들어오면 혹시라도 데드픽셀이 생길 가능성도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일반적인 환경이라면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합니다..대부분 벌브를 사용할 장노출환경이라면 빛이 갑자기 세게 들어오는 환경은 아닐테고,,,,
오히려 추워서 밧데리가 문제 됐으면 문제 됐지..센서는 크게 문제 없을것 같아요..
메뉴얼에 보시면 최대 노출 시간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게 장노출에 오면서 디지털 카메라의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데요, 노출시간이 대략 5분~10분을 넘어가면 화질이 급격히 저하되는 현상입니다.
주로 센서의 열?로 인한 노이즈라고 하는데요, 민감하게 보자면 대략 5분 내외가 안전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별궤적 같이 4~8시간 이상 노출해야 하는 사진은 대부분 5분씩 끈어서 타입랩스 촬영하듯이 합니다.
1시간에 대략 12장 촬영되고 10시간이면 120장 촬영됩니다.
나중에 전용 소프트웨어 같은데서 1차 보정을 거치서 합치고, 포토샵 같은데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