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달로그 내보내기"와 "그냥 전체복사" 차이점?
안녕하세요, 라이트룸을 공부하다가 백업에 대해서 잠깐 생각하다가 테스트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막연히 필요할때 그냥 "카달로그 내보내기" 하면 되는구나...하고 생각하다가 "그냥 전체복사"하면 어떻게 될까...하다가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현재상태 **
저는 외장하드 d 드라이브에 "pic"이라는 폴더 하나를 만들어 넣고 그 안에 카달로그와 원본사진들을 다 넣어 놓았습니다.
<카달로그 내보내기>
pic이라는 폴더를 선택하고 "카다로그 내보내기"를 선택하고 외장하드 e 드라이브로 백업을 하라고 하면 e 드라이브에 백업폴더가 생기고 그 안에 여러 sub 화일과 폴더들이 알아서 생깁니다. 그러면 끝납니다. 물론, "카달로그 내보내기"의 장점은 원하는 폴더 몇 개만 선택한 후 백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냥 전체복사>
말 그대로 그냥 외장하드 d 드라이브에 있는 "pic"이라는 폴더를 "drag and drop"으로 외장하드 e 드라이브로 전체복사를 해 버립니다. 이 경우 pic폴더 안에 있는 모든 sub 화일과 폴더들이 전부 똑 같이 복사됩니다.
테스트해 본 결과 두가지 경우 라이트룸에서 모두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차이점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