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sidro, L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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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sidro, L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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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출장 중에도 멋진 사진을 많이 찍으시던데 전 왠지 출장 중에는 사진 찍을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

월요일과 화요일 리마에 머물면서 정작 사진이라고는 호텔 근처에서 담배 피우다 찍은 이 사진 한장이네요.

한국분들에게 유명한 미라 플로레스 옆에 위치한 산 이시드로라는 곳인데 이 두지역이 리마에서는 그나마 깨끗하고 치안이 좋은 곳입니다. 55c8720ae50ca705761a7204b5fddb16_1531974334_4186.jpg 

22 Comments
M NewDelphinus 2018.07.19 14:09  
거리가 참 깨끗해 보이고 단정하네요
솔직히 몇 군데만 저렇고 리마는 도시 자체가 그리 인상적인 곳은 아닙니다.
27 은빛물방울 2018.07.19 16:25  
구도도 좋고 깔끔하게 잘 찍으셨네요..
즐감하였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Sunsetsky 2018.07.19 18:42  
이국적인 풍경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9 서비 2018.07.19 22:12  
오랫만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입니다
항상 좋은 사진에는 눈이 오랫동안 머물게 되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멕시코시티에서 모렐리아 라는 곳으로 가려고 공항에 왔는데 탑승 직전에 그 쪽 공항 폐쇄된 상태라고 해서 마냥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69 서비 2018.07.20 07:23  
아니  아니
그럼 칠레에서 멕시코까지 왓단 말인가요?
먼길 출장이네요
예. 죽을 맛입니다.
이제 일정 마치고 저녁식사 중입니다.^^
44 막사 2018.07.20 09:09  
리마는 한 이십 년 전에 간 적이 있는데 날이 항상 흐릿하고 비가 거의 오지않는 다더군요.
치안도 좋지않다고 하고... 명색이 잉카제국의 중심지 였는데...
그래도 다시 가보고 싶긴 합니다.
예. 특히 겨울철인 지금이 그런 편입니다.
이번 출장 중에도 계속 구름이 끼어서...  그리 인상적인 곳은 못되지요.

축하합니다. 21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10 Smartpig 2018.07.20 13:37  
그래도, 어떻게라도 사진을 찍으시지 않으십니까?
찍으신 사진만큼 시원하게 쭉~ 출장 가신 일 잘 보시고 무사귀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인증 샷이 아닌 다음에야 찍으려면 제대로 찍어야 할텐데 여기저기 이동하다 보면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이제 내일 하루만 더 고생하면 밤에 멕시코시티로 이동해서 토요일 아침 비행기로 돌아 갑니다.^^
57 thereday 2018.07.20 17:33  
리마라고 하셔서 저는 미국 오하이오의 리마에 오신줄 ㅎㅎㅎ
페루에 가셧군요
먼나라 까지  출장 가시는 여정이라 힘들고 피곤할텐데
그대로 카메라 챙겨가시니
진정한 사진가라 느껴집니다
업무 보는 데 카메라는 당연히 못 챙겨 오지요.
핸드폰으로 몇 장 찍은 정도입니다.  미국에도 리마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
57 thereday 2018.07.21 04:27  
명필은 역시 붓을 가리지 않는군요
핸드폰으로 찍어도 빛이 나는 사진
빛으로 빚은 세상님의 사진
하하, 참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34 미미 2018.07.21 01:23  
먼나라 출장 일정이 힘그시겠지만,,사진을 담을수 있음에 행복 하시겠습니다,.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와이팅 !!!입니다,,
저녁 식사 즐거우 셨나요...^^..
예. 감사합니다.
드디어 일정 마치고 멕시코시티로 복귀해서 호텔 들어왔네요. 근데 내일 돌아가는 비행기가 무려 2시간 반이나 지연되었다는 메세지가 방금 전에... 집에 가면 자정인데 말이지요. ㅠㅠ
67 보일러박사 2018.07.23 20:13  
마냔  부러운  열정의  샷  에  박수를  보내  드림니다.  감사  합니다.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